이번 기부에는 수의사 처방이 필요한 데피니트액, 파라오PI, 크레델리오플러스 등 동물용 전문의약품이 포함됐으며, 현장에는 박의현 로얄메디컬센터 강동 부원장이 참여해 유기견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맞춤 처방 및 투약을 진행했다. 동물보건사협회도 함께 참여해 건강검진과 기초 처치 등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핫도그 챌린지’는 반려견과 손하트를 찍은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1건당 1,000원 상당의 예방약이 유기견에게 기부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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