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뉴사우스웨일스주 킹스클리프에서 열린 런칭 세미나에서는 현지 의료진 약 200명을 대상으로 제품 소개와 시술법 시연이 진행됐다. 특히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원장이 직접 시연에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더마샤인 프로’는 정밀한 약물 주입 기능과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갖춘 피부 미용 의료기기로, 호주 연방 의료제품청(TGA) 인증을 획득했다. 휴온스메디텍은 이를 기반으로 호주 및 뉴질랜드 시장 공략과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진석 대표는 “한국 에스테틱에 대한 높은 선호를 바탕으로 현지 유통계약과 런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앞으로도 해외 전시와 학회 참여를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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