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펙스 위크 도쿄는 아시아 바이오·제약 B2B 컨벤션으로, 올해 27회를 맞아 25개국 900개 기업과 3만 4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년 연속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기존 고객뿐 아니라 톱 40위권 제약사까지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초 일본 도쿄에 영업사무소를 열어 아시아 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행사 첫날 마크 스투더 ADC/mRNA 운영팀장이 ‘ADC 복잡성 탐색: 전략적 CDMO 파트너십으로 안전성과 품질, 속도 보장’을 주제로 발표하며, 회사의 ADC CDMO 경쟁력을 소개한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디캣 위크, 바이오 USA 등 글로벌 행사에 참여하며 수주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10월에는 바이오재팬 2025와 CPHI 월드와이드에도 참가해 고객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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