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삐샵’ 출범은 브랜드와 고객 간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면서도 보다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준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레삐는 자사몰 오픈을 통해 살롱 전용 제품을 일반 소비자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전문적인 제품 정보를 능동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오늘부터 시작된 레삐샵 오픈기념 프로모션은 다양한 한정 혜택들로 준비돼 오픈과 동시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모션은 레삐의 대표 인기 제품 ‘아마존스토리 퓨어라인’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오픈 특가 이벤트가 단 3일간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소비자가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볼 수 있도록 ‘100원 체험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00원 체험딜’은 미니 3종세트를 100원에 구매해 볼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으로써 제품 경험에 초점을 맞춘 고객 친화적인 구성이라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는 웰컴 쿠폰팩과 함께 적립금 100% 지급 혜택이 제공된다. 레삐는 이러한 실질적인 자사몰 전용 혜택들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레삐 관계자는 “이번 레삐샵 오픈은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는 새로운 시도로써 앞으로도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를 디지털 환경 속에서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일상 속에서도 전문가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한 통합적인 뷰티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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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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