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산소 치료 기기 사용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휴대용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유테이진은 약 2억 원 규모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한국의료지원재단은 환자 선정과 지원을 담당한다.

유원상 유유테이진 대표는 “경제적 이유로 치료 기기 사용을 포기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며 “산소 치료 접근성을 높여 환자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