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는 2007년 7월 첫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2019년 1000례, 2023년 2000례를 기록하며 수술 건수를 꾸준히 늘려왔다.

현재는 여성 비뇨기 기능재건, 신장결석 치료 등 다양한 질환에 로봇수술이 적용되고 있다. 또, 일부 의료진은 국제 학회 및 교육 기관과의 협력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병원 측은 “경험 축적과 기술 발전을 통해 환자 안전과 수술 정밀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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