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블리비의원 구로점이 초음파 리프팅 장비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을 새롭게 도입해 고객 맞춤형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기존 울쎄라 기술을 고도화한 2세대 장비로,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통해 피부 진피층과 근막층(SMAS)에 열응고점을 형성해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와 콜라겐 재생을 촉진한다. 초음파 관찰 범위가 기존 4.5mm에서 최대 8mm까지 확장돼 피부층을 더욱 깊이 있고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목표 부위에 보다 세밀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리프팅에 핵심적인 근막층을 명확히 관찰하면서 불필요한 자극은 줄이고 필요한 부위에만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다. 여기에 기존 대비 약 20% 향상된 속도로 시술이 진행돼, 시간 단축과 통증 부담 감소라는 장점까지 더해졌다.

블리비의원 구로점은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피부 고민에 적합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성 블리비의원 구로점 대표원장
이지성 블리비의원 구로점 대표원장
이지성 블리비의원 구로점 대표원장은 “피부 노화는 개인마다 진행 속도와 양상이 달라 맞춤형 접근이 필수적이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피부 속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시술할 수 있어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시술이 아닌, 환자분들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장기적인 피부 관리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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