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CQ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지표로, 매년 약 270개 공공기관 및 민간 콜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종합 평가한다.
금연상담전화는 시간과 비용 부담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국가금연지원서비스로, 맞춤형 상담과 함께 7일·30일·100일·1년 프로그램 운영, 전화·채팅·챗봇·문자·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김헌주 원장은 “이번 인증은 금연상담전화가 20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신 정보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국민의 금연 성공을 돕고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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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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