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내외 임상병리사 약 3000여 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리였다.
동아참메드는 병원 내 채혈과 검사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TPAS(Total Pre analytical system)를 중심으로 ‘HENe’, ‘FLEXTRAC’, ‘FLEXTRAC AIR’ 등 채혈 관련 장비를 소개했다.
‘HENe’는 EMR 시스템과 연동해 환자 정보를 자동으로 라벨에 인쇄하고 튜브에 부착하는 장비로, 다양한 튜브를 지원하며 검체 처리 효율을 높인다.
‘FLEXTRAC’은 채혈 후 검체를 컨베이어로 이동시키는 장비이며, ‘FLEXTRAC AIR’는 초고속 기송관으로 이송 속도를 강화했다.

한편, 동아참메드는 의료기기 및 감염관리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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