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태극제약이 환절기 호흡기 불편 증상 완화를 위한 진해거담제 ‘엘도레인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급성 및 만성 호흡기 질환에서 가래를 묽게 하고 배출을 돕는 점액용해제로, 주성분인 에르도스테인(erdosteine)이 가래 제거에 작용한다. 감기나 기관지염 등으로 인한 기침과 가래 증상 완화에 사용된다.

태극제약 ‘엘도레인캡슐’ (사진 제공=태극제약)
태극제약 ‘엘도레인캡슐’ (사진 제공=태극제약)
기관지 염증이 생기면 점액 분비가 증가하면서 가래가 많아지고, 기침이나 이물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엘도레인캡슐’은 이런 불편함을 줄이고 호흡기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안내되고 있다.

성인은 1일 2~3회, 1회 1캡슐 복용이 권장되며, 급성 호흡기 증상에는 10일 이상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호흡기가 예민해질 수 있어, 불편 증상 완화를 위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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