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위원장 백지노)는 지난 24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양준혁스포츠재단에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iM뱅크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나눔으로 기부해 마련한 재원이다.전달된 후원금은 대구 지역 보육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구체적으로는 유아 대상 체육 지도수업인 ‘달려가는 멘토리 스포츠 클래스’와 다양한 종목을 체험하는 ‘멘토리 스포츠 캠프’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준혁 양준혁스포츠재단 이사장과 문희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경북권역본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위원장 백지노)가 지역 아동을 위한 여름철 나눔 행사에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지부는 지난 1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대경권역본부장 문희영)에 ‘초록우산이 펼치는 초능력 김치 나눔 행사’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초능력 김치 나눔 행사’는 저소득 가정의 여름철 식생활 부담을 덜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김치 지원 사업이다.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후원금 기부와 더불어 직접 김치 버무리기 봉사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전달식은 대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렸으며, 후원금은 iM뱅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1% 급여 나눔을 통해 조성됐다. 행사에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