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은 지난 21일,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환자의 생체 정보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씽크(thynC) 시스템 도입을 기념하며, 중환자실 앞에서 기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에는 하헌영 병원장을 비롯해 박효선 간호부원장, 지희숙 이사장, 이춘용 명예원장, 한영민 원장, 성동일 나은병원 홍보대사, 대웅제약 본부장 및 사업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 병동 구현을 향한 혁신의 첫걸음을 함께 축하했다.씽크는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인공지능 기반 분석 시스템을 통해 심박수, 호흡수, 산소포화도, 체온 등 주요 생체 데이터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전송하는 첨단 모니
건강일반
임혜정 기자
2025.05.22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