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미국 대표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Chipotle)’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과 싱가포르에 도입한다고 오늘 밝혔다.SPC그룹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 Inc.)’과 합작 법인(S&C Restaurants Holdings Pte. Ltd.)을 설립해 양국 내 독점 운영권을 확보했다. 치폴레가 합작법인을 통해 해외 진출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치폴레는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SPC그룹을 아시아 진출의 최적 파트너로 선택했다. 빅바이트컴퍼니는 내년 서울과 싱가포르에 1호점을 열 계획이다.1993년 미국에서 시작된 치폴레는 부리토, 부리토 볼, 타코, 퀘사디아 등 멕시코 전통 요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달콤함과 매운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멕시칸 치폴레 치킨버거’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와이시(swicy)’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스와이시는 단어 ‘sweet(달콤한)’과 ‘spicy(매운)’의 합성어로, 단맛과 매운맛을 동시에 즐기려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조어다.던킨의 ‘멕시칸 치폴레 치킨버거’는 멕시칸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치폴레 소스를 활용해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풍미를 담아냈다. 특히 부드러운 식감의 소프트 번에 풍미가 살아 있는 닭다리살 치킨 패티, 멕시칸 치폴레 소스, 고소한 마요네즈가 조화를 이루며, 중독성 있
농심이 ‘농심면가60’ 프로젝트의 2분기 대표 다이닝으로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조광201’을 선정하고, 특별 메뉴 ‘치폴레 냉짜파게티’를 선보인다.‘농심면가60’은 농심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전국 60개 유명 다이닝과 협업, 신라면·짜파게티 등 자사 라면을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함께하는 이 프로젝트는 매 분기마다 대표 레스토랑 1곳을 선정해 시그니처 메뉴를 소개한다. 지난 1분기에는 미슐랭 1스타를 3년 연속 수상한 ‘소울’이 ‘농부의 마음’이라는 신라면 기반 메뉴를 선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이번 2분기 대표 다이닝인 ‘조광201’은 ‘만찢남 셰프’로 불리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