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2025 시즌 연간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기념해 대규모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아워홈은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Every bite feels like home(한 입 한 입이 집밥처럼 따뜻하게)’이라는 새로운 기업 철학을 기반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회사 측은 2025 프로야구 시즌 동안 한화이글스 홈경기장에서 기업광고와 함께 프리미엄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 광고도 병행할 계획이다.홈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아워홈의 인기 제품인 ‘바삭 카츠너겟’, ‘바삭 두부텐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한화이글스의 새 홈구장에 특화 매장을 열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오늘 문을 여는 'GS25 한화생명볼파크점'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4개의 스포츠 특화 편의점을 보유하게 된 GS25의 야구 관련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다.이번 특화 매장은 한화이글스가 창단 40년 만에 새롭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매표소 3 인근에 위치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야구팬들은 물론 144만 대전 시민들까지 적극 유치해,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밝혔다.약 38평(125㎡) 규모의 신규 매장은 한화이글스의 상징과 야구장의 핵심 요소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았다. 구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대전 청소년 단기쉼터(남자) 청소년들에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게 하여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 개발 등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고, 9월 21일(수) 대전 청소년 단기쉼터(여자) 청소년들에게도 경기관람을 제공할 예정이다.나기량 단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증진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윤환중)은 지난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vs 삼성라이온즈’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인식 개선활동을 위한 건강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건강캠페인은 한화이글스의 경기와 연계하여 진행되었고, 장외에서는 대전지역암센터, 대전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권역호스피스센터, 권역심뇌혈관센터,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 스포츠의학센터 부스를 설치하여 교육 리플렛과 기념품 배부, 장내에서는 어울림합창단의 애국가 제창과 코로나 병동의 의료인 시구, 그리고 야구장 대형전광판에 ‘건강생활실천’ 공익광고 송출과 클리닝타임 퀴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