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현장서 시식행사·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접점 확대

아워홈은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Every bite feels like home(한 입 한 입이 집밥처럼 따뜻하게)’이라는 새로운 기업 철학을 기반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회사 측은 2025 프로야구 시즌 동안 한화이글스 홈경기장에서 기업광고와 함께 프리미엄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 광고도 병행할 계획이다.
홈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아워홈의 인기 제품인 ‘바삭 카츠너겟’, ‘바삭 두부텐더’ 등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 던지기 게임,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키링, 타투 스티커, 부채 등 아워홈과 한화이글스를 상징하는 굿즈도 증정하며 이목을 끌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 고객과의 감성적인 연결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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