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선보인 SK그룹 전시관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오늘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IDEA,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1955년 제정된 이 상은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올해 SK그룹 전시관은 메인 공간에 실제 AI 데이터 센터를 구현한 듯한 대형 구조물을 마련하고, 외부 LED 파사드와 내부 6m 높
홍천군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영귀미면 생활체육공원 다목적실(1층)에서 SK텔레콤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심 교체 및 재설정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비롯해, 이동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약 300명의 주민이 참여해 유심 교체와 기기 설정 등의 지원을 받았다.특히 고령층 어르신들의 참여율이 높았으며, 단순한 유심 교체를 넘어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서비스를 이용한 한 주민은 “바쁜 농사철에 읍내까지 나가 유심을 교체하기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 도와줘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가 9월 21일 세계 치매의 날을 맞아,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와 함께 AI(인공지능) 기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5일 한국에자이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 SK텔레콤 이준호 부사장,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3사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치매인구에 대한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이에 수행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에자이의 디지털 뇌건강 체크 솔루션 ‘코그메이트(CogMate)’와 SK텔레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