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가 여름 시즌을 맞아 한정판 커피 2종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 글로벌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 ‘바닐라향 프라페’를 출시했다.이번 출시 제품은 점차 다양해지는 홈카페 수요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기획된 것으로, 커피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여름철 음료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한정판 커피는 ‘아이스 피스타치오 바닐라향’과 ‘아이스 코코넛 바닐라향’ 두 가지다. 피스타치오 바닐라향은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어우러져 시원한 아이스 라테로 즐기기에 적합하며, 코코넛 바닐라향은 열대 과일의 이국적인 풍미와 달콤한 향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오리지널
롯데백화점이 동탄점 2층에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을 오픈했다.네스프레소 부티크는 네스프레소의 다양한 향미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먼저 오리지널 버츄오 캡슐 100개 이상 구매 시 '바리스타 카푸치노 잔'과 '바리스타 데님 앞치마'를 증정한다. 네스프레소 머신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14만원의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커피머신 대표 상품으로는 에센자 미니와 버츄오 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