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이커튼은 솜을 채운 두꺼운 원단을 사용해 창문 틈새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고 실내 온도 유지에 도움을 주는 구조다. 실제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설치 이후 실내 온도가 체감상 2~3도 가량 높아졌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밀스턴' 업계 관계자는 “깔깔이커튼은 간단한 설치만으로도 실내 공기 흐름을 조절하고 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