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이른 무더위와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폭염 대응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현재 김해시는 71개 노인일자리사업단에 총 6,9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약 2,500여 명이 야외 활동 중심의 일자리에 참여 중이다.시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자의 특성을 반영해 지난 7월 4일 ‘노인일자리 폭염 대응 방안’을 마련해 전 사업장에 시달했다. 주요 내용은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야외활동 전면 중단, 9월까지 근무시간을 오전 시간대로 조정, 수행기관별 탄력근무 시행 등을 포함하고 있다.특히 폭염주의보 또는 경보가 발령될 경우에는 즉시 휴무하거나 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노인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참여수기와 사진을 공모하는 「오아시스(오!아름다운 시니어 스토리) 공모전」을 오는 9월 4일(수)부터 9월 19일(목)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노인일자리 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노인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느낀 다양한 사례를 자유롭게 글로 작성하는 수기 공모와 노인일자리사업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노인의 모습을 이상적으로 표현한 사진 공모 두 개 부문이다.수기 공모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노인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