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5 11:38
채민지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전국 (상급)종합병원 의사 중 환자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환자경험 우수의사’는 모바일 환자경험평가 플랫폼 PEI솔루션에 등록된 1만6300여 명의 의사 중 환자들이 직접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채 교수는 환자 존중 및 예의, 진단·처방 설명, 환자 및 보호자와의 소통 등 모든 항목에서 100점을 기록했다.소아재활 전문의인 채 교수는 발달지연, 미숙아질환, 사경, 사두증, 소아족부질환, 척추측만증, 자폐스펙트럼장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료하며,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소아성장발달센터의 핵심 의료진으로 활동하고 있다.채 교수는 “이 뜻깊은 상을2025.01.20 17:17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대장암과 위암 및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따.대전을지대병원은 각각의 암에 대한 구조부문, 과정부문, 결과부문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평균을 상회하는 점수를 획득하며 암 진료시스템 전반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하용 원장은 “암 치료를 위해 지역민이 수도권으로 향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수술로봇 다빈치5, 일렉타 벌사HD 등 최신 암 치료 장비를 보유하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적정성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원발성 대장암, 위암, 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2024.07.30 11:20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조기재활 평가율 △퇴원시 기능평가 실시율 등 총 5개의 과정 지표 전 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또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 인력이 모두 구성된 A등급 기관으로 평가됐다.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종합병원급 이상 총 249개소에 대해 급성기 뇌졸중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진료분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김하용 원장은 “뇌졸중은 의심 증상 발생 시 골든타임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2023.03.23 13:46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지난 19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대한골연장변형교정학회 학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골연장변형교정학회는 지난해 11월부터 김하용 원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선천성 질환 및 외상 등으로 인한 근골격계 변형 교정과 골 연장에 대한 진료 및 연구 발전을 도모하는 학회다.대한골연장변형교정학회는 ‘연수강좌 및 핸즈온(HANDS-ON) 워크숍’을 통해 ▲외고정 및 신연골형성의 기초 ▲사지 연장술 ▲중증외상이 동반된 골절에 대한 해결책 ▲골의 단축 및 소실에 대한 골의 재건 방법 ▲골연장이 가능한 골수정만을 이용한 수술법 등에 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김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