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간호사회 ‘테나’가 연말연시를 맞아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루시모자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부터) 유경희 대전을지대학교병원 테나 회장, 김인희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간호국장 겸 테나 고문, 임은국 루시모자원장, 최숙자 테나 감사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제공)루시모자원은 저소득 한부모 모자가정의 건강한 가정육성과 자립을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 대전을지대병원은 지난 1981년 개원과 동시에 루시모자원과 결연을 맺고 40여 년째 마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