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내일을 코딩하다 : AI 디지털 역량 캠프’를 개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신한은행은 2022년부터 총 300여 명의 어린이에게 AI 및 디지털 코딩 교육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참여 대상을 디지털 교육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했다.이번 캠프는 인천대학교와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AI·웹 개발 실습과 주니어 해커톤 대회를 경험했다. 특히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이를 AI 기반으로 구현해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멘토로 참여한 인천대학교 학생은 “이번
대한노인회 ICT사업단은 지난 7일 인지 건강 전문 기업 실비아헬스와 대한민국 어르신 인지건강 관리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년층의 인지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주요 협력 분야는 ▲대한노인회 회원 전용 알뜰폰 가입자 대상 인지건강 관리 모바일 앱 제공 ▲치매 예방 및 디지털 활용 교육 지원 ▲지역 기반 스마트 경로당 사업 추진 ▲상호 인프라 교류를 통한 자원 연계 및 사업 개발 등이다.실비아헬스에 따르면 모바일 앱 ‘실비아’는 치매가 예방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FINGER 연구에 근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