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연말까지 매일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 중심의 혜택을 한층 강화한다.신한은행은 ‘땡겨요’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일 5000원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부터 운영하던 ‘땡겨요 만렙! 1만 원 무한 보상’ 이벤트를 개편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원사업’ 기준 완화에 따라 마련됐다.개편된 할인 구조는 기존 ‘2만 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 원 할인 쿠폰 제공’ 방식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1일 1회 5000원 즉시 할인’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주문 빈도가 높을수록 혜택이 커지고, 지역사랑상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정부 부처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땡겨요 상생 DAY’를 열고 배달 시장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협약 지자체와 유관 기관이 참석해 ‘땡겨요’ 서비스 출시 이후의 성과와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협업 사례, ‘땡배달’ 서비스, 가맹점 전용 이차보전대출이 소개됐으며, 전국 확대 계획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특히 우수 협업사례로는 서울시의 ‘서울배달+가격제’와 전용 상품권(15% 할인)을 통한 소비자 혜택 강화, 원주시의 배달앱 소상공인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지자체·소상공인·라이더 간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가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로 주간 이용자 수(WAU)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은 ‘땡겨요’가 배달앱 중 가장 높은 이용자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다.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땡겨요’의 주간 이용자 수는 7월 셋째 주(1420일) 약 101만 명에서 7월 넷째 주(2127일) 약 147만 명으로 증가하며 한 주 만에 약 46만 명이 늘었다. 월간 이용자 수(MAU)는 약 238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확대됐다.이용자 증가의 배경에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 이벤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한은행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만 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 원을 할인해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로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앱 ‘요기요’, ‘땡겨요’를 통해 진행되며, 플랫폼별로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먼저 ‘요기요’ 앱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치킨 초특가’ 기획전을 통해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메뉴를 대상으로 최대 5000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본 프로모션은 매일 발급되는 쿠폰으로 참여 가능하며, 요기요 사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더욱 주목된다. 브랜드별 할인 이벤트 중에서도 주목받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코너는
신한은행이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공공 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 가맹점주를 위한 총 2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8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서울시에서 음식점업을 운영하고 ‘서울배달+’ 상생 인증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또는 자치구 내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신한은행은 이번 금융 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보증 재원 16억 원을 특별 출연했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총 200억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는 대출 금리 연 2.0%포인트를 지원해
이르면 내년 1월부터 민관 배달앱 ‘땡겨요’와 먹깨비’에서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신한은행 부행장, 김주형, 먹깨비 대표와 ‘경기도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경기도 내 공공배달앱 지위를 갖게 된다.경기도는 12월까지 시군과 협력해 이들 민간배달앱과 경기지역화폐 결제시스템을 연계해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앱사의 높은 중개수수료와 배달비 부담으로 수익구조가 악화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 이하 중개수수료로 운영하는 민간배달앱 시장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