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구조 개편으로 소비자 실질 혜택 확대

[Hinews 하이뉴스]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연말까지 매일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 중심의 혜택을 한층 강화한다.

신한은행 ‘땡겨요’, 연말까지 매일 5000원 즉시 할인 제공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땡겨요’, 연말까지 매일 5000원 즉시 할인 제공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땡겨요’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일 5000원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부터 운영하던 ‘땡겨요 만렙! 1만 원 무한 보상’ 이벤트를 개편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원사업’ 기준 완화에 따라 마련됐다.

개편된 할인 구조는 기존 ‘2만 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 원 할인 쿠폰 제공’ 방식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1일 1회 5000원 즉시 할인’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주문 빈도가 높을수록 혜택이 커지고,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중복 사용도 가능해 소비자의 체감 혜택이 강화됐다.

이번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할인 혜택은 ‘땡겨요’ 앱뿐만 아니라 신한 SOL뱅크, 신한 슈퍼SOL, 신한 SOL페이, 헤이영 캠퍼스, 서울Pay+ 등 다양한 플랫폼 내 ‘땡겨요’ 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 중심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땡겨요’가 고객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공공배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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