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0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호텔에서 ‘만성감염질환 코호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6년부터 이어온 만성감염질환 코호트 연구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및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심포지엄에는 HIV/AIDS, B형·C형간염, 결핵 등 만성 감염질환에 대한 장기 추적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HIV 감염인의 장기 생존에 따른 만성질환 부담 증가, C형간염 치료제(DAA) 시대의 미해결 과제, B형간염 항바이러스 치료 효과, 당뇨가 결핵에 미치는 영향 등이 소개됐다.또한 정책부서가 제시한 감염병 관리 전략과 실행 방안에 대해 민관 전문가들의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6일 13시부터 서울 중구에서 에이즈, 간 질환, 자궁경부암, 결핵에 대한 ‘2021년 만성감염질환 코호트 심포지엄’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트 연구란 동일 집단에 대한 추적조사를 통해 질병 발생 요인, 발생률, 치료성적 등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다.국립보건연구원은 2006년부터 국내 만성질환 분야(의학, 임상, 역학, 생물학 등)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만성감염질환 발생에서 질병 진전, 사망에 이르는 위험요인을 규명하고 감염인 관리방안에 적용 가능한 과학적 근거를 산출하기 위해 만성감염질환 코호트를 구축·운영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06년부터 운영되어 온 에이즈 코호트의 고...
- 국내 ‘에이즈, 간질환, 자궁경부암, 결핵 코호트연구’ 전문가들이 모여 만성감염질환 최신연구 결과 발표 및 활성화 방안 제시 - 국내 코호트 연구 성과로 만성감염질환 예방·관리 정책에 과학적 근거로 활용 할 수 있는 기회 확대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직무대리 박현영)은 11월 27일(수) 서울 종로구(필원센터포인터)에서 에이즈, 간질환, 자궁경부암, 결핵 등의 만성감염질환 코호트 연구* 결과 및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자 ‘2019년 만성감염질환 코호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만성감염질환 코호트 연구 : 특정 만성감염질병으로 진단 받은 일정규모의 환자집단을 대상으로 예후 인자 규명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오늘인 20일(화) 서울 종로구에서 ‘2018년 만성감염질환코호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에이즈, 간질환, 자궁경부암, 결핵 등의 만성감염질환 코호트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방안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HIV, B·C형간염, 결핵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 HIV와 간염바이러스의 중복감염, 결핵 내성, HPV 유전형에 따른 자궁경부 질병진전 연구 등 올해의 코호트 연구 성과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코호트 데이터 품질관리 방법 노하우 공유, 코호트 자원 분양절차 등 연구 활성화 방안을 집중 모색한다.국립보건연구원에서는 2006년부터 임상, 역학, 생물학, 보건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