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첫 선적을 기점으로 올해 안에 최대 30만 바이알 규모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며, 이후 물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일본 내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시장 진출도 모색할 방침이다.

하나제약은 글로벌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평택 산업단지에 약 1만7000평 규모의 GMP급 신공장을 착공했으며, 오는 2026년까지 글로벌 전문주사제 생산 허브를 완성할 계획이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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