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관내 복지시설 운영자와 종사자들이 공익제보 제도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서울시 복지시설 공익제보 매뉴얼’을 제작해 7월 중 배포 및 게시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다.이번 매뉴얼은 서울도서관과 각 자치구 및 복지시설 관련 협회 누리집 등에 전자파일 형태로 공개되며,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자치구 복지관을 중심으로 책자도 배부된다.공익제보는 조직 내부의 부정이나 비리를 외부에 알리는 행위로, 공공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는 수단이다. 서울시는 기존의 누리집·리플릿 안내 방식에서 나아가 보다 실효성 있는 정보 전달을 위해 현장 친화적인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