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KBO 프로야구 콜렉션 카드’ 판매 호조에 힘입어 총 400만팩 판매 목표를 공식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달 출시 이후 이어지고 있는 완판 행렬에 따라 이 같은 계획을 내놓았다.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출시된 ‘2025 KBO 프로야구 콜렉션 카드’는 출시 직후부터 품절 사태를 빚으며 20일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팩을 돌파했다. 현재 3차 물량이 판매 중이며, 오는 주에는 마지막 4차 물량 120만개가 추가로 입고될 예정이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마지막 물량까지 빠르게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완판 시 총 400만팩의 판매고를 기록하게 된다”며 “이는 전년 대비 100만팩이 증가한 수치로, 역대 세븐일레븐 스포츠
세븐일레븐은 일본 도쿠시마 지역의 대표 음식인 ‘도쿠시마 라면’을 한국식 컵라면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도쿠시마 라면은 간장과 돼지뼈를 우려낸 진한 국물에 날계란을 올린 것이 특징으로, 일본 도쿠시마현 주민들 사이에서 소울푸드로 불리는 메뉴다. 이번 상품은 이스타항공, 하림과 협업해 기획부터 제조, 마케팅까지 약 1년간 공동으로 개발한 결과물이다.이번에 선보인 도쿠시마 라면은 간장 베이스의 쇼유 라면과 돈육 베이스의 돈코츠 라면 요소를 동시에 담고 있으며, 별도로 동봉된 계란 블록으로 현지 스타일의 맛을 살렸다. 특히 도쿠시마현의 특산물인 청귤 소스도 함께 제공돼 일본식 라멘 특유의 감칠맛과 상큼함을 동시에 느
세븐일레븐이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KBO 프로야구 카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다시 선보인다. 지난해 300만팩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인기 상품인 KBO 카드가 ‘2025 KBO 프로야구 콜렉션 카드’라는 이름으로 오는 22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된다.이번 카드 시리즈는 콘텐츠 전문기업 대원미디어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전년 대비 더욱 풍성한 선수 라인업과 새롭게 구성된 카드 종류로 수집의 재미를 높였다. 카드에 수록된 선수는 총 151명으로, 10개 구단의 인기 현역 선수 140명과 이승엽, 김선우, 이종범,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등장하는 선동열 등 레전드 선수 11명이 포함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10명이 늘어난 구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세븐일레븐 운영사인 코리아세븐(대표 김홍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븐일레븐 편의점 경영주를 대상으로 횡령사고 보상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아르바이트 직원 등 내부자의 횡령사고로 인한 경영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 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보험 가입 지원은 오는 7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업스마트뱅킹 앱(i-ONE Bank 기업)을 통해 비대면으로 입출식 계좌를 개설한 뒤 이를 가맹점 정산 계좌로 등록하면, 별도 서류 없이 간편하게 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상한도는 1사업장당 최대 200만원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스타강사들과 협업한 ‘티처스 콜라보’ 상품을 선보이며, 콘텐츠 기반의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세븐일레븐은 수험생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수학 정승제 강사, 영어 조정식 강사와 함께 학습 문구와 간식류를 포함한 콜라보 상품 20여 종을 이달 중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수험생들의 공부 의욕을 북돋기 위한 콘셉트로 기획됐다. 학습 문구는 정승제·조정식 강사의 시그니처 문구를 담은 상품으로 구성됐다. 단독 문구 제품은 각 티처별로 3종씩, 공통 상품 2종, 문구세트 2종 등 총 10종이 출시된다. 제품에는 “열심히 하지 말고 그냥 하면 돼”, “인생에선 리셋이 없어”와 같
세븐일레븐이 모바일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모바일 전자영수증 서비스가 서울시가 주관하는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문화 확산과 전자영수증 사용 보편화를 목표로 추진된 것이라고 밝혔다.세븐일레븐은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탄소중립 이행 및 전자영수증 확산 MOU'에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파트너사로 참여한 바 있다. 이후 약 3주간의 시스템 구축 기간을 거쳐 오늘부터 서울 전 지역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다음달 7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새롭게 도입된 모바일 전자영수증은 기존 방식과 달리 별도의 앱 설치나 결제수
세븐일레븐이 개그맨 이봉원이 운영하는 중식당 ‘봉짬뽕’과 협업해 시그니처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상품 2종을 출시했다.출시 제품은 ‘세븐셀렉트 이봉원의봉짬뽕’과 ‘세븐셀렉트 이봉원의봉새우볶음밥’으로, 봉짬뽕 본점의 대표 메뉴를 바탕으로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세븐일레븐은 해당 제품을 전국 점포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봉짬뽕은 이봉원 대표가 50년 전통 중식당에서 수련을 거친 후 2018년 창업한 매장으로, 현재 천안 본점을 비롯해 백화점 입점까지 이뤄내며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인기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짬뽕과 새우볶음밥은 신선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보이그룹 NCT WISH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팝업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팝업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서울과 부산 오프라인 매장 및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을 통해 진행되며, 팬덤 대상의 특별 굿즈와 한정판 음반을 선보인다.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번 팝업은 NCT WISH의 두 번째 미니앨범(포토북 버전) 출시 일정에 맞춰 한정 수량으로 구성되며, 서울 동대문던던점과 잠실챌린지스토어점, 부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7층 사은행사장 세븐일레븐 부스 등에서 운영된다.특히 구매 고객에게는 멤버들의 미공개 셀카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행사 이후에는 ‘쿼
세븐일레븐이 유튜브와 틱톡 등 영상 기반 SNS에서 인기몰이 중인 디저트 ‘퍼지(Fudge)’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최근 ASMR, 먹방 등에서 식감과 소리를 강조한 콘텐츠가 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꾸덕’하고 ‘쫀득’한 식감을 가진 디저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흐름에 주목해 미국식 전통 간식인 퍼지를 신제품으로 선보였다.퍼지는 설탕, 버터, 우유 등을 천천히 졸여 만든 진한 캐러멜 스타일의 디저트로, 한 입 베어물면 특유의 꾸덕한 식감과 부드러운 단맛이 입안을 감싼다. 세븐일레븐은 ‘퍼지초코’, ‘퍼지딸기’ 등 2종을 출시했으며, 반달 모양의 퍼지를 트렌디한 패키지에 담아 시각
세븐일레븐이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인기 구단의 패션 아이템을 독점 상품으로 선보이며 비식품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세븐일레븐은 오늘부터 전국 매장에서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패션 아이템 6종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양말 2종, 쿨토시 2종, 드로즈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구단의 상징색과 엠블럼을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했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식품 외 비식품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킬링 콘텐츠를 육성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상품 라인업은 편의점 채널 특성을 고려해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이지웨어(easy-wear)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이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즉석식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 편의점 체인은 오는 27일 '팝콘치킨'을 새롭게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팝콘치킨은 일명 '콜팝(콜라+팝콘치킨)' 형태로 치킨 용기를 캔 음료에 결합하여 스포츠 경기 관람이나 유원지, 축제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상품"이라고 설명했다.이 제품은 닭가슴살을 활용한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한입에 넣기 좋은 원형 사이즈로 제공된다. 세븐일레븐이 특별히 고안한 전용 트레이는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캔 음료 및 맥주와 호환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업계에서는 프로야구 개막과 나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롯데마트와 손잡고 가성비를 앞세운 대용량 파우치 음료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양사가 공동 개발한 PB(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일반 파우치 음료보다 50% 가량 저렴한 가격에 1.5리터의 넉넉한 용량을 제공한다.세븐일레븐과 롯데마트는 지난해부터 'PB 개발 협의체'를 구성해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상품 개발에 주력해왔다. 양사는 각자 축적한 상품 개발 노하우와 구매력을 활용해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파트너사에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상생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열사 간 공동 개발 및 소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세븐일레븐과 배우 이장우의 협업이 1주년을 맞이하며 편의점 간편식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세븐일레븐 측은 "지난해 3월 배우 이장우를 간편식 모델로 선정한 이후 도시락을 중심으로 다양한 간편식을 출시하며 관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냈다"라고 밝혔다.'맛으로 무장해제 맛장우'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협업은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등 총 39종의 제품 출시로 이어졌다. 특히 이장우가 직접 운영하는 우불식당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은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이장우와 함께 출시한 도시락 등 푸드상품의 누적 판매량은 3,000만개를 돌파했으며,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
세븐일레븐이 인기 스타셰프 3인과 손잡고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간편식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홍철 대표가 이끄는 세븐일레븐은 최강록, 박은영, 안유성 셰프와 협업한 신제품 6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오늘 밝혔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셰프테이너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요리경연대회나 레시피 공유 등의 콘텐츠로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으며 예약 광클, 웨이팅 대란을 불러일으키는 모양새"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한 "유통가에서도 발 빠르게 관련 상품이 속속 출시하며 쉐프테이너 전성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라며 "특히 편의점 스타셰프 콜라보 간편식은 예약 스트레스,
세븐일레븐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인기 아이돌 그룹 SF9(에스에프나인)과 협업한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며 K-POP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은 오는 16일까지 서울과 부산 지역 6개 매장 및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SF9 화보 매거진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세트는 SF9의 새 앨범 콘셉트 화보가 담긴 매거진과 하리보 젤리로 구성됐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도전, 변화, 역동, 영&트렌디 등의 키워드로 대표되는 브랜드 이미지 리포지셔닝 전략의 일환"이라며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아이돌 그룹 EPEX(이펙스), CIX(씨아이엑스)와 함께 진행한 K-POP 팝업 이벤트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 협업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이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쫀득쿠키' 4종을 오는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두바이 초콜릿, 스웨덴젤리, 수건케이크에 이은 새로운 디저트 라인업이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유튜브, 틱톡 등 영상 기반 SNS 플랫폼의 영향력이 증대됨에 따라, 유통업계에서는 '디토소비' 트렌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디토소비'란 특정 인물이나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행태를 일컫는다.관계자는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소개한 디저트가 화제가 되면, 국내 인플루언서들이 즉각 '먹방'이나 '쿡방'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디저트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마시멜
세븐일레븐이 자사 물류망을 활용한 새로운 편의점 택배 서비스 '착한택배'를 공식 출시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착한택배는 세븐일레븐 점포 간 택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며 "고객이 지정한 점포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자체 물류망을 활용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과 이용일의 제한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사이 편의점이 현대인의 근거리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면서 먹거리 중심의 1차 소비에서 다양한 서비스 구매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온라인 쇼핑, 중고거래 등 비대면 거래 선호 경향이 강해지며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나노 취향' 트렌드에 맞춘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밀레니얼 세대부터 알파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취향을 고려해 13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폭넓은 연령층이 이용하는 편의점 채널의 특성을 고려해 각 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발렌타인데이 상품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발렌타인데이 당시 실용성 있는 기획상품들이 높은 매출을 기록한 점을 감안해 올해도 실생활 활용도가 높으면서 소장 가치가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새 학기를 앞둔 시즌성을 고려해 세븐일레븐은 알파 세대에게 인기 있는 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와
세븐일레븐의 '메가 햄버거' 시리즈가 고물가 시대의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포착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편의점 체인은 최근 대용량 가성비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부응하여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리즈를 확장하고 있다.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메가불고기체다버거'와 '메가불고기피자버거' 2종은 각각 지난해 3월과 8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15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들 제품은 햄버거 카테고리에서 1, 2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메가 햄버거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3탄 '메가불고기에그버거'를 새롭게 선보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초부터 이어진 식자재 및 외식물가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이 오는 28일 '세븐셀렉트 수건모양초코마시멜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중국 디저트 '마오진젠'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수건 케이크로 알려진 '마오진젠'은 얇은 피 안에 크림을 채운 음식으로 호텔 수건처럼 돌돌 말린 모양 때문에 이런 별칭이 붙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유명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먹방 영상'을 통해 SNS에서 관심을 모으며 일부 디저트 카페에서도 출시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세븐일레븐은 최근 소비자들의 트렌디한 디저트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