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신용대출 이용 고객의 의사결정 지원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전용 상담 번호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월 신용대출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용대출상담센터’를 신설했다. 이번 전용 번호 개설로 증가하는 비대면 신용대출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신용대출상담센터는 신용대출 상품에 대한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정보 제공, 고객의 재무 상태와 신용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안내, 상담 내용 기록 기반 사후 관리와 리스크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상담 직원들은 실제 고객들이 자주 묻거나 어려워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실전 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4월 근로복지공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총 3,000억 원 규모로, 최저 연 1.5%의 초저금리 조건이 적용된다.이 대출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추천서를 발급받은 중위소득 이하 근로자 및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본인 또는 자녀의 혼례비, 7세 미만 자녀의 양육비 등 생활자금 용도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대출 금리는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최대 연 3.7%포인트(p)까지 감면이 가능하다. 주요 감면 항목으로는 근로복지공단의 이차보전 최대 3.0%p, 기업은행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 0.5%p, 급여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