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는 8월 발간한 「만성질환 통계 알리미」 제13·14호를 통해 수도권(서울·인천·경기·강원)의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율과 발생 현황,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 동향을 발표했다고 밝혔따.2024년 기준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은 전국 평균 59.2%인데, 수도권은 서울 54.1%, 인천 58.2%, 경기 55.9%, 강원 60.2%로 대체로 낮거나 비슷했다. 2017년부터 꾸준히 전국 대비 낮은 편이다.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도 전국 49.7%에 비해 서울 45.1%, 인천 50.3%, 경기 46.8%, 강원 49.8%로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이다.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은 2022년 기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모두 큰 변화 없이 유지됐다. 뇌졸중
보건정책/의료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8.28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