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의 당뇨발 치료는 1회 시술로 평균 82% 재생 성공률을 보이며, 기존 절단과 상처 치료에 비해 치료비용을 4분의 1 수준으로 낮춘다. 미국 내 당뇨발 환자는 연간 약 160만 명으로 추정돼, 이번 기술은 큰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로킷헬스케어는 앞으로 미국, 유럽, 중동 시장에서 피부·연골·신장 등 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상용화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보험 수령은 AI 재생의료가 의료경제 패러다임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석환 대표는 “AI 재생의료가 미국 공식 보험체계에 편입된 첫 사례로, 글로벌 보험 승인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초개인화 재생 플랫폼으로 맞춤형 치료 시대를 본격 열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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