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오는 28일 개원의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5 소화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장소는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이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된다.이번 연수강좌는 소화기질환 최신 진단과 치료 전략에 대한 실제 임상 지견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소화기내과 분야에서 현장에서 유용하게 적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강의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담석질환 치료 전략(이윤석 교수), 헬리코박터 감염 내시경 소견과 검사·치료(강석인 교수),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 감염 진단 및 치료 핵심(문정락 교수)이 다뤄진다.2부에서는 복부초음파로 보는 췌장·담낭 질환 진단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오는 15일 ‘비만대사치료’를 주제로 올해 첫 연수강좌를 열고, 로봇수술 기반의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강좌에는 지역 의료진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좌장은 경희의료원 외과 박대근 교수가 맡는다.김용진 비만당뇨수술센터장을 비롯한 전문의들이 GLP-1 유사체의 체중 감량 기전, 위고비 실제 임상 경험, 로봇비만대사수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김 센터장은 로봇수술이 기존 복강경보다 더 정교하고 안정적이며, 통증·출혈 감소와 회복 속도 향상 등의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23년 7월 다빈치X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한 이후 9개월간 총 25건의 로봇비만대사수술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다음달 10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14회 신경외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신경외과 전문의와 관련 진료 분야 의료인을 대상으로, 신경외과 환자 관리 및 척추·통증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연수강좌는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된다.1세션에서는 신경외과 환자의 내과적 치료를 주제로 신경외과 수술 후 투석 치료(조형아 교수), 뇌졸중 환자의 고혈압 관리(김광실 교수), 신경외과 중환자실의 감염 관리(박성연 교수), 호흡기 합병증(강형구 교수), 감별해야 할 이비인후과 질환(이승재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2세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소화기센터가 지난 8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원의를 위한 '제17회 간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고신대복음병원 간소화기센터는 매년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열어 흔히 접할 수 있는 간소화기질환의 최신 치료정보를 공유하고 있다.최종순 병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연수강좌는 위장관세션과 간췌담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문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의 내시경적 진단’ 김재현 교수가 ‘폴립 절제술: 기초부터 심화까지’라는 주제로, 최근 미국에서 연수를 마치고 복귀한 정경원 교수가 ‘해외연수를 통해 살펴본 내시경 분야의 발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는 다음달 9일, 경희의료원 의생명연구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10회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강좌는 총 3개의 세션(염증성장질환의 기초, 치료의 현재와 미래, 임상 접근 및 증례)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부 주제 및 연자는 다음과 같다.이창균 소화기내과 염증성장질환센터장은 “10주년을 맞아 염증성장질환의 기초 지식 강의부터 임상 현장 도입 예정인 인터루킨-23억제제, 청소년 염증성 장질환 치료 전략 특강까지 다양한 주제를 밀도 있게 다룰 예정”이라며 “각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모여 새로운 지식 습득과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뜻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은 다음달 29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2025년 개원의를 위한 심장뇌혈관병원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순환기내과, 신경과, 혈관외과 의료진 8명이 강연을 맡아 개원의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과 최신 지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다. 연수 강좌는 3개 세션(Session) 총 8개 강의가 마련됐다. 먼저 1차 의료 현장에서 흔히 보는 심혈관 질환으로 심방세동의 최신 지견, 심낭삼출액의 감별진단, 심부전의 약물치료에 대한 강의가 있다. 심방세동은 최근 다양한 시술 치료가 발전하고 있는 분야로 1차 병원에서 치료할 수 있는 약물치료부터 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오는 16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대회의실에서 ‘류마티스질환 진료의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2025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강좌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새로운 류마티스질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 제1 세션 ‘류마티스질환의 진단과 최신 치료’에서는 박시복 교수와 이혜순 교수가 좌장을 맡고, 남보라 교수가 ‘골관절염, 방소영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 주영빈 교수가 ‘류마티스질환의 진단 검사’, 최세림 교수가 ‘통풍’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제2 세션 ‘최신 지식을 활용한 류마티스질환 진료’에서는 전재범 교수와 조수경 교수가 좌장을 맡
대한면역학회는 다음달 21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면역연구 입문자 및 전공자를 위한 선천면역세포 연구방법의 실제와 응용’을 주제로 동계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강좌는 최근 면역학 연구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면역질환 연구의 범위가 자가면역질환과 감염질환을 넘어 종양, 대사질환,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현상을 반영해 기획 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최신 면역학 실험기법과 연구 동향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선천면역세포 연구에 대한 이론적 기초와 실험실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험 기법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이번 강좌는 각 분야에서 활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오는 19일 일요일 오전 8시 50분 제11회 정형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원을지대병원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척추, 어깨 및 족부 수술 후 통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은 수술 후 통증 최소화를 위한 방법이란 주제로 척추 수술 이후 통증 최소화를 위한 방법, 회전근개 수술 환자의 통증 및 기능 회복 치료 강연이 마련됐다.두 번째 세션은 ‘성공한 개원의가 되려면’이란 주제로 외부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진들이 직접 연자로 나선다. 족부족관절 전문병원, 슬관절 중심병원, 견주관절 전문병원이 성공사례에 대해
서울베스트비뇨의학과는 본과 의료진이 대한충격파재생의학회에서 개최한 2024년 연수강좌에서 워크숍 세션을 진행하며 체외충격파 치료를 직접 소개하고 체험하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연수강좌는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진행됐으며, 전문의·전공의 및 물리치료사 등 등록자 수가 600명에 육박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특히 이번 연수강좌는 참석자들이 최신 충격파 치료 동향에 대해 이해하고 실제 임상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해 호평을 받았다. 이전의 학술대회들과는 차별적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각 관절에서의 충격파 치료 방법, 주의점, 기술적인 부분까지 시연해 임상 적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인천시교육청과 중도·중복장애학생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중도·중복 장애 학생들을 돌보는 특수교사와 통합교사 및 지원 인력 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국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두영 교수는 이번 교육에서 응급상황 대처법, 산소포화도 측정기기 활용법, 기도 확보법, 학교 교육활동 사례 공유 등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김두영 교수는 “중도·중복장애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학급 내 환경 개선뿐 아니라, 특수교사들이 학생들을 지원하며 느끼는 부담을 덜어내고 그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전문성을 높이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오는 14일 ‘202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최신 의료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진료 과목에서의 최신 트렌드와 치료법에 대해 구로병원 의료진들의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고려대 구로병원은 온라인 진행의 장점을 활용해 전국 어디에서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바쁜 진료 일정으로 인해 강의 참석이 어려운 의료진들에게도 편리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총 6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1강 ‘대사질환 위험인자 조절, 무엇이 달라졌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1일 ‘정형외과 질환’을 주제로 올해 세 번째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강좌는 인근 개원의를 대상으로 외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형외과 질환에 대한 강의와 인공지능 의료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30여명의 지역 전문의와 개원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연수강좌’는 좌장인 윤형조 진료부장과 정휘수 수련교육실장사회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외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깨 질환, 무릎 질환, 수부 질환과 미래 의료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과 의료 등 총 4개 세션과 강좌에 참여한 지역 병,의원 개원의 및 전문의들의 질의 응답, 토론으로 펼쳐졌다.정형외과 관련 강좌는 수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30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내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료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2024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강좌는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첫 번째 세션은 배현주 감염내과 교수와 박준성 신장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진남 감염내과 교수가 ‘성인예방접종’, 최종욱 신장내과 교수가 ‘일선진료에서의 신장 질환에의 접근’을 주제로 강좌한다.두 번째 세션은 김동선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이강녕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문신제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비만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약물요법’, 이상표 소화기내과 교수가
올해 4월 창립된 ‘임상우울증학회’는 지난17일 ‘2024년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계학술대회는 한지아 국회의원의 축사로 시작했으며 축사를 통해 한지아 국회의원은 “우리나라 우울증 유병률은 36.8%로 OECD 국가 중 1위이며” 본 학회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국민들은 우울증에 대한 인식 부족과 치료에 대한 거부가 크고, 그동안 우울증 치료에 대한 규제로 인해 일차의료에서 우울증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정부는 기존 10년 주기로 시행되던 일반건강검진 내 우울증 검사를 20~34세의 청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정신건강검사를 받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다음달 6일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3회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에서는 12명의 신경외과 전문의와 연구진이 뇌종양과 뇌혈관 질환, 척추 질환 등의 최신 치료법을 발표한다.1부에서는 뇌종양 및 뇌혈관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만성 경막하출혈에 대한 중막동맥 색전술, 최신 뇌동맥류 관리, 복잡한 두개내 동맥류에 대한 하이브리드 치료 전략을 발표한다.2부에서는 척추 및 통증질환의 최신 지견에 대해 척수 손상의 예후 예측, 사측방 경유 추체간 유합술(OLIF) 수술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사례, 경부 전종인대골화증: 연하곤란 수술을 발표한다.3부에서는 신경외과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지난 16일 오후 2시 고신대병원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2024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병학회는 초고령 사회에서 노화와 노인병학에 관한 다양한 연구와 진료 영역을 관활하는 학회로 유관 기관에 보건 정책을 건의해 노인복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노인 의학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는 최종순 고신대병원 병원장이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부울경지역 상급종합병원의 가정의학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외과, 피부과, 재활의학과, 비뇨의학과 등 노인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의료진들이 협력해 노인의학연구에 매진하고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오는 30일 제8회 A to Z 연수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A to Z'는 'Atherosclerosis to Zero'의 의미로 이상지질혈증 관리를 통해 죽상동맥경화증의 진행을 막기 위한 최신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다.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올바른 식생활, 건기식의 근거와 진료실에서 건강한 식사패턴에 대한 환자교육 시 꿀팁, 심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영상기법의 적용, LDL 콜레스테롤 치료,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중증 고중성지방혈증의 진단과 치료, 잔존 위험 관리를 위한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지단백(a) 및 항염증치료의 접근 등 임상의사를 위한 이해하기 쉽고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의정부·노원 을지대학교병원 공동으로 ‘2024년 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의정부을지대병원 2층 일현홀에서 열린 연수강좌에는 80여 명의 개원의와 의정부·노원 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장관, 간췌담도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박영숙 노원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일환 교수(의정부)-내과의사가 알아야 할 위염 치료, 박광범 교수(노원)-위식도 역류 질환 진단의 최신지견, 김원중 교수(의정부)-과민대장증후군의 최적의 치료법 알아보기, 성결 교수(노원)-고위험군 환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2024년 제8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최신 의료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20여 명의 지역 개원의가 참석했다. 강의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 세션마다 국제성모병원 의료진이 치료의 최신지견과 사례를 소개했다. 첫 세션에서는 ‘로봇 수술의 혁신과 전망’을 주제로 윤치순 국제성모병원 의무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수림 산부인과 교수, 윤지형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손혜영 외과 교수, 징진우 비뇨의학과 교수, 이혜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