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21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연수강좌’를 열어 지역 의료진 50여 명과 최신 내과 치료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호흡기, 내분비, 신장질환과 췌장 초음파 진단법을 주제로, 다학제적 관점에서 환자 맞춤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민주원 내과센터장은 ‘천식 치료의 MART 용법’을, 윤태관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2025년 당뇨 진료 가이드라인’을, 이효상 신장내과 전문의는 ‘만성신장질환 관리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박양신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췌장 초음파 검사로 질환 감별 진단’을 강의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2회 연수강좌 성료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공)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2회 연수강좌 성료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공)
민주원 센터장은 “이번 강좌가 지역 의료진의 진료 역량 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문 교류와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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