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80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와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관장 김도현)의 주관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문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치유와 사회적 교류를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5일간 무주산골영화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58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한국 영화 ‘좀비딸’을 관람했다.참석한 김 모 어르신(79세, 무주읍)은 “혼자서는 영화관에 가기 망설여지는데 함께 오니 젊을 때 생각도 나고 좋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와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다른 한 모 어르신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17일 부산시 강서구청,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주최하는 행사 「여름밤의 낭만, 온가족이 함께하는 2024 찾아가는 영화관」에 구급차 및 의료부스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1,000 여명이 참석한 이번 영화 관람 행사는 무더위 속에도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위해 부산시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근린공원에서 열린 강서구민의 문화 축제로 어린이 놀이터와 문화공연 등이 운영되었으며 갑을녹산병원은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행사가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환자 발생시 즉시 치료가 가능한 구급차와 의료부스에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