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는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우정바이오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바이오텍과 협업하며 AI를 포함한 첨단 기술을 접목한 비임상 CRO 서비스를 확장해왔다. 이번 협력은 우정바이오의 비임상 역량과 갤럭스의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결합해 복잡한 항체 치료제 개발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양사는 AI 기반 신약 후보물질의 신속 비임상 검증 체계 구축, 신규 타깃 발굴과 혁신 신약 공동 연구, 정보·네트워크 공유, 인프라 활용 공동 연구를 유기적으로 진행하며 AI 신약 개발의 정확도를 꾸준히 개선하는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갤
㈜우정바이오가 2025년 첨단제약바이오 개발 인허가 워크숍에 비임상 분야 전문가로 초청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전략 컨설팅을 진행한다.이번 워크숍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개발 동향과 규제, 첨단재생바이오법, 비임상 및 임상 개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FDA 전 심사관과 국내외 주요 바이오기업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다.우정바이오는 비임상 그룹 좌장을 맡아 소그룹 토의 및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글로벌 협업 시 요구되는 비임상 데이터, 시험 기간 단축 전략, IND 제출 시 독성시험 요구 범위, mRNA-LNP 독성시험 모델, 항체 치료제 제형 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회사 측은 국
우정바이오가 ‘2025 한국실험동물학회(KALAS)’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바이오 연구 환경 고도화와 국내 비임상시험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KALAS는 1985년 설립된 실험동물 분야의 대표 학회로, 의생명과학 연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수상은 故 천병년 창업자의 비전을 이어받은 천희정 대표가 직접 상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우정바이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SPF 실험동물 도입, 과산화수소증기 멸균 서비스 제공 등 실험 인프라 선진화에 앞장서왔다. 2021년에는 민간 첫 신약 개발 클러스터를 설립하고, 개방형 연구 플랫폼 ‘LAB CLOUD’를 출범해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공동연구 생태계를 조성했다고
우정바이오가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바이오 플랫폼 전환을 선언한 지 일주일 만에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 킥오프 행사를 열고, 참여 기업들과 다자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바이오 산업 전반 혁신을 목표로 한다. 우정바이오는 비임상 CRO 및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맡아, 뉴로비비(뇌질환 AI 스크리닝), 넷타겟(In silico 모델링), 엘렉스랩(In vivo ADME 대체시험), 메디슨파크(골관절염 치료제 개발) 등과 협력해 신속한 기술검증(PoC)과 사업화 가능성 검토에 나선다.특히 동물실험 대체 차세대 접근법(NAMs) 연구 및 인프라 공유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각 사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우정바이오(215380)는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로부터 완전 인증(Full Accreditation)을 재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재인증은 글로벌 비임상 연구 기준을 꾸준히 충족하고 있음을 확인한 결과다.AAALAC International은 전 세계 실험동물 윤리와 관리 기준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국제기구로, FDA와 EMA도 신뢰하는 인증이다. 현재 약 50개국 1100여 기관이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민간기업 중에서는 10여 곳만 보유하고 있어 희소성이 크다.우정바이오는 2022년 첫 인증에 이어 이번 재인증으로 비임상 CRO 사업 신뢰를 다시 한번 다졌다. 천희정 대표는 “최적의 연구 환경이 우수한 성과를 만든다”며
㈜우정바이오가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차세대 비임상 바이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전략은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변화와 동물대체시험법 확대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우정바이오는 2021년 신약클러스터를 출범하며 바이오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섰고, 2022년엔 연구 인프라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랩클라우드(LAB CLOUD)’를 개소해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플랫폼을 확장해왔다. 이번 전환 선언은 기술력, 확장성, 실행력을 고루 갖춘 통합형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의미한다.특히 이번 전략의 중심에는 AI 기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의 협력 프
㈜우정바이오와 글로벌 임상 전문기업 HiRO가 지난 8일,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비임상-임상 One-stop 커넥션 구축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HiRO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임상 전략 수립부터 설계, 인허가 임상시험, 의학 문서 작성, 약물감시, 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 아시아, 호주, 미국 등 전 세계 거점을 활용해 우수한 임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VC 인프라를 통해 유망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우정바이오는 신약클러스터 내 개방형 연구실(LAB CLOUD), 효능평가센터, 약물분석센터, 실험동물센터 등을 통해
우정바이오(대표이사 천병년)가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ABSL-3) 시설을 구축해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치료제 및 백신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우정바이오는 향후 감염병 치료제와 백신 개발 연구에 필요한 추가적인 인프라를 구성하고,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해 전임상 연구(CRO) 서비스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에 감염병 전임상 시험 인프라가 부족하고, 연구시설 대부분이 공공 혹은 교육 기관 내부 수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시설 구축 완료와 함께 관련 부처 인증도 추진 중이며, 향후 감염병 관련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가 활용...
우정바이오(대표이사 천병년)가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ssociation for Assessment and Accreditation of Laboratory Animal Care, 이하 AAALAC)로부터 완전 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AAALAC은 전임상 동물실험의 인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에 관한 세계적 권위의 국제 인증 기구이며, 전세계 50개 국 1,000여 곳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대학, 병원 등의 연구기관이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이하 우신클) 동물실은 민간이 운영하는 공유 동물실로 AAALAC 인증을 획득하게 됐으며, 지난 2월 식약처로부터 우수동물실험시설(KELAF)로 지정 받은 이후 또 한 번 성과를 거두게 됐다는 회사측의...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5월 31일 우정바이오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신약 클러스터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우정바이오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성호 병원장, 이비인후과 김성균 교수, 병리과 신은 교수와 이종욱 우정바이오 회장, 천병년 대표이사, 조민근 경영기획본부 본부장, 남미현 효능평가센터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연구 및 상용화가 가능한 아이디어 조기 발굴과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체계 구축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연구개발 진행 △교육, 연구, 협력 분야 관련 정보교환 △공동 기술개발 및 인력 교류 △...
미리어드생명과학(대표 성상용, 이하 미리어드)은 바이오 창업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우정바이오(대표 천병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바이오 스타트업의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자문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포트폴리오 스타트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체계 구축 ▲통합형 액셀러레이팅 및 관련 투자 컨설팅 ▲글로벌 비임상·임상시험 연구개발 전략 공유 ▲유망기술 스타트업 발굴 및 인큐베이팅 협력 등에 대해 맞손을 잡는다.특히 이번 MOU는 신생 바이오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정통 바이오 솔루션 기업 간 협업으로 주목받는다.우정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미리...
우정바이오(대표이사 천병년)는 22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오유경)과 바이오 산업의 유능한 인재 양성 및 스타트업 기업 풀 확장을 위한 산학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우정바이오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은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인프라를 제공하고 산학 공동 연구를 통해 우수 기술을 발굴하는 한편, 유능한 인재의 창업능력을 배양해 창업가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정바이오와 서울대학교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첨단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산학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특히, 우정바이오는 비임상 연구 개발을 위한 하드웨어 인프라인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를 적극 활...
제뉴원사이언스(대표 김미연, 이하 제뉴원)가 우정바이오(대표이사 천병년)와 오픈 이노베이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제뉴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리딩 CDMO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술 및 사업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체계를 구축해 CDMO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25일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제뉴원 김미연 대표, 민미홍 중앙연구소장과 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발전에 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연구 파트너이자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로서 공동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제뉴원 김미연 대표는 “오픈 이...
㈜우정바이오(대표 천병년)는 서울아산병원 비임상개발센터(센터장 손우찬)와 공동연구 및 우정바이오 클러스터의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은 양 기관이 연구사업의 공동 진행 또는 질적인 협력연구, 공동연구진행 추진, 인적자원 교류 등을 통해 상호 공동 이익의 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제약 및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체결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약개발에 관한 업무 협의 등 정기적인 교류를 통한 협력 개발 분야 지속 발굴, 양 기관에 구축된 서비스의 상호 활용에 대한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서울아산병원 비임상개발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 핵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