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개발 동향과 규제, 첨단재생바이오법, 비임상 및 임상 개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FDA 전 심사관과 국내외 주요 바이오기업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우정바이오는 비임상 그룹 좌장을 맡아 소그룹 토의 및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글로벌 협업 시 요구되는 비임상 데이터, 시험 기간 단축 전략, IND 제출 시 독성시험 요구 범위, mRNA-LNP 독성시험 모델, 항체 치료제 제형 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천희정 대표는 “비임상은 신약 개발의 첫 단계이자 임상 성공의 기반”이라며 “글로벌 규제 흐름에 맞춘 맞춤형 전략으로 첨단 신약 개발을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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