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4일 인천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짜장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직접 조리한 짜장면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병원 관계자들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부평6동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병원은 또 추석을 앞두고 부평6동을 비롯해 부평2동, 부평3동, 부개1동, 일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총 263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됐으며,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장애인,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 가정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병원 관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설 명절을 맞아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부평2동, 부평3동, 부개1동, 일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금된 이번 성금은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따뜻한 정성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
현대자동차그룹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19일(목) 서울시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한석원 부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금) 밝혔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에 현대자동차그룹도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뜻을 함께하고 있다. 올해까지 22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CJ대한통운이 구세군의 빨간냄비를 전국에 무료로 배송했다.CJ대한통운은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세트, 종, 모금통, 자원봉사자 패딩 등 1천여개의 물품을 전국 구세군 거점에 배송했다고 28일 밝혔다.CJ대한통운은 지난 20일부터 약 4일간에 걸쳐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자선모금 물품을 집화, 전국 17개 시도 316여곳의 구세군 거점에 배송을 완료했다. 모금이 진행되는 12월 중 파손, 분실된 물품의 교체 배송에 이르기까지 모든 배송 비용은 CJ대한통운에서 지원한다.CJ대한통운은 구세군 자선모금 물품의 배송 지원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에 배송한 자선모금 물품은 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먼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9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600만여 원을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부평2동, 부평3동, 부개1동, 일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금은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2일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추석맞이 ‘건강보양식 지원 행사’를 후원했다. 이 행사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와
지난 10일 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 부설 여성 건강교육 아카데미인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회장 허수진)와 헤라 어울림 봉사회는 수원 지역의 복지센터 등 10여 곳에 ‘기부산타’의 이름으로 라면, 과자, 김, 귤, 물티슈, 화장지, 칫솔 등 간식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남여성병원과 제일플란트치과가 동참했다. 후원물품은 수원 동광원(요보호아동 보호시설), 수원 나눔의 집(취약계층 시설), 수원 관할 내 복지센터 8곳에 직접 전달하여 소외계층 아동 가구에게 이웃사랑 감동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러시아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에게도 전달하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2000여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부평구 부평2동·3동·6동, 부개1동, 일신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전달된 성금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인천성모병원은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 1000만 원(온누리상품권 1000매) ▲부평2동 390만 원(온누리상품권 390매) ▲부평3동 250만 원(온누리상품권 250매) ▲부개1동 200만 원(온누리상품권 200매) ▲일신동 200만 원(온누리상품권 200매)을 각각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의 홀몸 노인과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오...
한미약품은 경영이념인 ‘인간 존중, 가치 창조’를 실천하며 의약품 지원 사업 및 임직원들의 의료봉사, 다문화 가정 아동 후원을 비롯해 보건의료와 문화예술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약업체다.지난 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한미약품이 1981년 사내 캠페인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41년째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국내 제약회사가 벌인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손꼽히며 매년 한미약품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365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총 8741명의 한미약품그룹 임직원이 참여했다.올해 헌혈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철저한 ...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임직원 일동은 지난 12월 31일 제주대학병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금20,846,600원(이천팔십사만육천육백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대학교병원 임직원 1,638명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송병철 병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자 중심의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자원봉사, 기부, 헌혈, 후원(멘토링) 등의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133명*이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였다.* 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10명, 장관표창 90명, 민간단체장표창 25명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KBS(사장 양승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은 11월 5일(목) 오후 3시, KBS 신관 공개홀에서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시상식은 11월 14일(토) 오후 3시 KBS 1TV에서 방영(예정)이 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박인석 사회복지정책실장과 훈·포장 수상자를 포함한 훈격별 대표수상자 약 50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현장에는 최소인원만 ...
건강할 권리는 국민의 기본권리 중 하나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생각보다 많은 국민들이 현실적 어려움에 가장 먼저 건강할 권리를 포기한다. 이에 의료기관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형태로 사회공헌활동(HSR캠페인, Hospital Social Responsibility)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왕복 200km 서산으로 찾아가는 의사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지난해 10월부터 순환기내과 의사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심혈관질환 환자들을 위해 서산의료원과 협약을 맺고 순환기내과 교수 2명을 파견해 일주일에 두 번씩 서산의료원에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특히 파견 의료진은 병원 내에서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