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제주지역암센터에서는 세계 소아암의 날 20주년을 맞아 제주대학교병원 송병철 병원장을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지도 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 정인보 방역 총괄과장, 소아암센터 간호사, 제주유니이티드 이규혁 선수의 응원 메세지를 담아 영상을 제작하여 원내 대형스크린에서 송출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소아청소년과 외래에는 소아암 아이들의 희망을 담은 건강선언문 포스터가 전시되어 주간행사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주간행사는 소아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고취하고, 소아암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매년 2월 15일 세계 소아암의 날을...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이 제주도내 코로나19 확진 임산부 분만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고 밝혔다.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 12월 코로나19 자가 격리 통보를 받은 산모 A씨(30대)로부터 출산이 임박하여 향후 제주대학교병원에서 분만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지 문의가 있어 사전에 수술 준비를 하였다고 전했다.그러던 중 지난 1월 8일 A씨가 출산 임박 진통이 시작하여 응급실로 내원하였고, 코로나 검사 후 양성으로 판정되자 사전에 준비한 절차대로 단일 음압 수술실로 이동하여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병원에 따르면 이 날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력으로 방호복과 멸균 가운, 호흡 보호구를 착용하고 수술...
제주대학교병원 송병철 병원장이 지난달 31일 2020년 혁신행정 업무 ‘장애인 고용 확대’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는 소식이다.병원에 따르면 송병철 병원장은 2019년 10월부터 병원장으로 재직해오며 장애인의 근무 적합 직위 발굴 등을 통하여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문제 해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행정 업무유공자 표창을 받았다.특히 코로나19로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장애인 고용 확대 등에 선도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고용기회를 넓히기 위한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비율 3.4%를 달성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완수에 노력했으며, 2020년 7월 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지정...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임직원 일동은 지난 12월 31일 제주대학병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금20,846,600원(이천팔십사만육천육백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대학교병원 임직원 1,638명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송병철 병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자 중심의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신경과 김중구 교수가 지난 12일 열린 2020년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병원측에 따르면 논문 제목은 “Effect of the Number of Neurointerventionalists on Off‐Hour Endovascular Therapy for Acute Ischemic Stroke Within 12 Hours of Symptom Onset”으로, 김중구 교수는 뇌혈관질환 및 관련 신경계질환에 대한 진단과 비침습적 신경중재치료술에 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김중구 교수는 지난 달 28일 열린 2020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Mechanical thrombectomy for octogenarians in the late time windo...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신경과 이정석 교수가 지난달 28일 열린 2020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병원측에 따르면 “Serum neurofilament light correlates with brain atrophy and white matter changes in CADASIL”를 주제로 수상한 이정석 교수는 신경계 질환의 치료와 뇌, 신경, 근육 질환의 연구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정석 교수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신경과에서 치매 및 인지기능장애, CADASIL클리닉을 담당하고 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이 지난 달 산부인과 박철민 교수의 집도로 다빈치 로봇수술기 X 시스템을 이용한 싱글사이트 로봇 단일공 수술을 시행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제주대학교병원은 다빈치 S 시스템을 2009년에 도입하여 전립선암, 부인암, 양성 부인종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술을 시행해오다가 2020년 7월 최신 기종인 다빈치 로봇수술기 X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였다.이번 제주대학교병원에 도입된 다빈치 로봇수술기 X 시스템을 이용한 싱글사이트 로봇 단일공 수술은 일반적으로 3-4개의 구멍을 통한 수술 대신 배꼽에 2cm 미만의 구멍 하나에 모든 로봇 기구를 삽입하여 이루어지는 수술이다.로봇 수술은...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감염내과 유정래 교수가 2020년 대한 감염 학회/대한 항균 요법 학회 추계 학술 대회에서 제주도의 진드기에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와 환자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연구는 이근화 (한양대학교 미생물학) 교수와 허상택 (제주대학교 감염내과) 교수와 공동 연구로 진행되었으며, 제주도에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타 지역보다 많이 발생하는 점을 증명했고, 제주도의 작은 소참 진드기의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 감염율이 11%로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지역임을 보고했으며, 특히, 4월부터 진드기에서 바이러스 감염율...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이 이달 안과 하아늘 교수의 집도로 난치성녹내장을 앓고 있는 70대 환자에게 젠(XEN) ‘녹내장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제주대학교병원 안과 측은 수술 전 4가지 종류의 안약을 사용하고도 시야 손상 악화를 멈추기 어려웠던 녹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을 시행했으며, 수술 후 2주의 경과 관찰 기간 동안 녹내장 안약의 사용 없이 안정적인 안압을 얻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기존 녹내장 수술인 섬유주 절제술은 눈 주위 결막에 물주머니를 만들어서 안압을 조절하는 수술법으로 안압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반면 절개 범위가 넓고, 수술 후 관리가 까다로우며...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고아라 내과 전공의가 최근 열린 대한내과학회 제71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제주대학교병원 고아라 내과 전공의는 이재천 교수 (호흡기 알레르기 내과)의 지도하에 '육고기 알레르기의 임상양상 (red meat allergy: clinical characteristics)'을 주제로 한 연구로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연구는 최근 Allergy Asthma Respir Dis 의 최신호에도 게재되었다.이재천 교수 연구팀은 "환자들 중에서 다수의 환자들에서 육고기 알레르기의 발병과 진드기 교상력과의 연관성을 보였다. 진드기에 물리면서 진드기 침 단백에 노출되어 이에 포함된 α-gal에 대한 특이 항체...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11월 19일 제주대학교병원 지하 1층에서 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최준환)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 7월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제주대학교병원에 지정되어 제주도 내 장애인들의 건강권 및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제주대학교병원 지하 1층에 위치한 제주지역 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제주도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을 극복하고 장애인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장애인 건강권 향상과 장애인 및 비장애인 건강수준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주요 업무는 장애인 건강보건 및 재활의료지원사업, 여성장애인 모성보건사업, 보건의료인...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지난 11월 18일 방사선 암치료 선형 가속기 ‘Vital Beam’장비 도입 기념식을 가지며 본격적으로 암환자 치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제주대학교병원은 장비의 노후화와 지속적인 환자증가, 지역도민들에게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방사선 암치료 선형가속기인 ‘Vital Beam’ 장비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Vital Beam은 3차원입체조형방사선치료(3DCRT),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 체적조절호형방사선치료(VMAT), 정위체부방사선치료(SBRT), 호흡연동방사선치료(Respiratory gated radiation therapy) 등이 가능한 장비이며, 기존 방사선 치료보다 정밀하고 진보된 치료 방법으로 더욱더 안전...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29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11월 1일 개원기념일을 맞아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모범직원 표창, 병원장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11월 1일 개원 19주년을 맞는 제주대학교병원은 도내 국립대병원으로 교육, 연구, 진료 등 국립대병원의 기본적 역할과 적정진료, 저수익성 및 기피 진료과 설치,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등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또 제주지역 암센터,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 등의 운영을 통해 암·심뇌혈관질환등 각종 중증질환 치료 및 제주지역 유병률이 높은 질환에 대한 심층적인 치료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9월 28일 간병인이나 보호자 없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24시간 간병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44병상 확대 실시한다.제주대학교병원은 2017년 7월부터 45병상을 지정받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운영을 해왔고 총 89병상으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병원에서는 간호사 인력을 늘리고, 병실의 환경을 개선하여,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안전, 감염예방등 의료서비스의 질이 높아지는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안전한 병실 환경 조성을 위해 전동침대를 설치하고 낙상방지를 위한 낙상방지 센서 및 환자별 호출기, 욕창 예방을 위한 에어매트레스와 기본간호 수행...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LA NETTETE (대표 박아인)로부터 지난 22일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격려 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이번 격려 물품 전달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국가지정 격리병상에서 노력하고 있는 제주대학교병원 코로나 실무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제주대학교병원은 패킹 8가지 제품 등 210개 (13박스)를 전달 받았다.라네띠 박아인 대표는 “이번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작은 물품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또한, 송병철 병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 모두 힘든 상황임에도 제주대학교병원을 위해 따뜻한 격려물품을 전달해 주시어...
충북대학교병원 안과 김동윤 교수와 제주대학교병원 안과 김진영 교수가 주변부 망막 혈관 형태 변이에 대한 원인에 대해 규명했다고 15일 밝혔다.정상 성인에서 주변부 망막 혈관은 고리 형태(loop pattern)와 가지 형태(branching pattern)를 보이는데, 지금까지 이런 형태를 가지는 원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동윤·김진영 공동연구팀은 출생 주수(gestational age)와 체중에 따라 주변부 혈관 형태가 달라질 수 있음을 발견하고 가능한 원인에 대해 이번 연구를 통하여 제시했다. 출생 주수가 작거나 출생 체중이 작은 사람의 경우 고리 형태의 주변부 혈관 형태를 가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연구팀은 전했다.김동윤·김진영 공동연구...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2019년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 및 의료관련 관리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 하였다.제주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책임교수 감염내과 유정래 교수와 감염관리실팀)은 제주도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제주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 관리사업은 제주대학교병원이 제주도 지역 중심병원으로서 2017년도부터 지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주지역 종합병원 감염관리실팀들과 함께 의료관련감염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감염관리 쳬계 구축과 의료관련감염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신경과 오정환 교수가 대한수면연구학회 공식학술지인 Journal of Sleep Medicine(JSM)의 올해의 우수 심사 위원으로 최근 선정되었다.오정환 교수는 현재 대한수면연구학회 이사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고, 작년에 JSM 에 투고된 여러 편의 논문을 심사하였는데, 여러 심사위원 중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심사를 함으로써, 학술지의 수준을 높이는 데 일조하여 올해 우수심사위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오정환 교수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신경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수면 질환 및 뇌전증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