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은 13일, 이찬원의 이름으로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팬들이 참여한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이찬원이 1위를 차지하며 획득한 상금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며 기부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팬들이 앱 내 미션과 응원을 통해 스타에게 상금을 안기면, 해당 상금은 기부로 이어지는 구조다.
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현재까지 총 7,087만 원을 기부했으며, 팬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이찬원의 행보를 계속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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