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5일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신용보증재단,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오기웅 상근부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회장, 중소벤처기업부 이순배 글로벌성장정책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원영준 회장 및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농협은행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원방안에 대한 협력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코로나19가 몇 개월째 지속되면서 지역경제에 상당한 타격이 생기고 있으며, 저소득층인 어르신들의 생계에도 적신호가 켜졌다.이에 보건복지부가 "노인일자리 상품권"을 6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위축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면서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소비 여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이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에 해당되면서 최대 4개월 동안 받아야 할 보수의 일부(30%)를 상품권으로 받는데 동의할 경우 기존 보수의 20% 해당되는 추가금을 상품권으로 지급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노인일자리 상품권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전국 총 97개 기초자치단체(대상자 수 기준 50%)에서 온누리 상품권, 나머지 13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