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약품㈜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국내 의료 소외계층에 1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해열·진통제인 '나나정500mg(아세트아미노펜)' 9만 정으로 구성됐으며,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보건의료통합봉사회,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등에 전달된다. 해당 의약품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초당약품은 “모두가 필수로 챙겨야 하는 상비약이지만,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는 간단한 약조차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건강한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초당약품은 1982년 창업 이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초당약품㈜(대표이사 김우석)은 ㈜엔도더마(대표이사 박상진)와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패치를 활용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품화를 위한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초당약품㈜은 ㈜엔도더마가 보유한 마이크로구초체 특허 기술력을 활용하여 류마티즘 치료제를 비롯해 비마약성 진통제, 해열제, 근골격용제 등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에 특화된 의약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앞으로 양사는 ▲상호기술교류 ▲국가 R&D 연구과제 선정 ▲전문 인력과 정보의 상호 교류 및 협력 ▲제품화를 위한 컨소시엄 확보 ▲의약품제조시설(GMP)확충 ▲의약품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 활동 및 학술활동 추진 등에 대한 ...
초당약품㈜(대표 김찬구)은 체내 흡수율을 높인 일반의약품 치질약 ‘나노디오정 600mg’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나노디오정은 치료 성분인 디오스민 입자 크기를 사람 머리카락의 100분의 1 수준인 평균 1.3㎛(마이크로미터)로 미분화(Micronized)하고 염화칼슘 등 완충제를 추가해 디오스민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초당약품㈜ 관계자는 “디오스민 성분은 정맥 작용을 개선해줘 치질과 하지정맥류 등 치료에 널리 사용하고 있으나, 천연물 분자 특성 상 쉽게 녹지 않아 섭취해도 흡수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나노디오정은 디오스민 입자 크기를 미분화하고 완충제로 장내 효소를 활성화해 흡수율을 증가시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