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정서 회복과 심신 안정을 위한 ‘치유정원’ 조성 사업을 본격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마음건강 프로그램인 ‘화담소담 치유정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치유정원’ 조성은 학교 공간을 교육 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재구조화하는 ‘꿈을 담은 교실’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꿈담건축가와 함께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해 기존 공간을 재해석하고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올해 치유정원 사업 대상 학교는 ‘꿈을 담은 교실’ 선정 학교 20개교 중 청계숲유치원, 서울녹천초, 서울청계초, 서울공진초, 서울사당초, 서울신상도초, 구룡중, 옥정중,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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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하이뉴스(Hinews) 교육·정책팀 기자
2025.08.05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