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대표 권영수)가 2024 ESG 보고서를 통해 준법경영 기반의 지배구조 고도화와 친환경 경영 성과를 공개했다.이번 보고서에는 ㈜LG와 LG CNS, 디앤오,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이 강조됐다.㈜LG는 지난해 이사회를 통해 준법통제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자율준법점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그 결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준법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인 ‘ISO 37301’을 획득했다. 이는 앞서 인증을 받은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와 더불어 글로벌 수준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