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본사에서 ‘중견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견기업 대상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금융 수요가 있는 우수 회원사를 추천하고, 농협은행은 여신과 외환 등 종합적인 금융 우대를 제공한다.아울러 정기 회의체를 구성해 실무 협의 채널을 운영하고,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한 ‘보증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농협은행은 약 5,800여 개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은 “양 기관은 유기적으로 협업해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대한민국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국내 법정단체로 중견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루트로닉의 의료기기는 세계 80여 개국의 병의원을 통해 안티에이징, 색소병변 치료, 문신 제거, 주름 및 흉터 치료, 제모, 피부 재생, 혈관병변 치료, 바디 컨투어링 등 다양한 미용 치료 영역에 활용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루트로닉 황해령 대표는 “루트로닉의 성장세는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한 지속적 투자가 반영된 것”이라며 “국내 개발 및 생산을 통해 해외에 많은 수출을 이뤄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