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KB금융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국내 대표적인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매년 새로운 스타를 배출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왔다.역대 우승자들도 화려하다.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와 고진영을 비롯해, KLPGA 투어 주축 선수로 성장한 지한솔, 최근 KLPGA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2연패를 달성한 유현조 등이 대표적이다.올해 대회에서도 정상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
KB금융그룹이 전 계열사의 디지털 전환과 고객 중심 전략 고도화를 위해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4대 전략 아젠다를 제시했다.이번 워크숍은 2025년 하반기를 맞아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남 사천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열렸다. ‘새로운 금융환경하 그룹의 Level-up 전략’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계열사 경영진 270여 명이 참석해, 고객·효율·AI·포용을 핵심 축으로 그룹 차원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객 세션에서는 그룹 관점에서의 고객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전환 방향이 논의됐다. 특히 시니어 고객 등 핵심 고객층을 중심으로 그룹 공동의 추진 전략이 수립됐다. 외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