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기업 사노피는 다가오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계절을 맞아 ‘I’m Ready’ 캠페인을 시작하며, 임직원과 의료진이 영유아 호흡기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RSV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보호 의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RSV 예방? I’m Ready!”라는 구호로 사내외 메시지를 확산했으며, 영상과 메시지보드를 통해 RSV 예방과 베이포투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RSV는 2세 이하 영유아 90%가 감염되는 전염력이 강한 바이러스로, 경미한 감기 증상에서 폐렴까지 악화될 수 있다. 현재 RSV에 대한 구체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예방이 중요시되고 있다.사노피는 올해 2월부터 국내
사노피는 영유아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성분명 니르세비맙)의 국내 도입 시 비용 효과성이 충분하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Human Vaccines & Immunotherapeutics』에 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 첫 비용 효과성 분석 결과로, 서혜선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연구팀이 수행했다.연구는 1세 미만 모든 영아 및 2세 미만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베이포투스를 접종한 경우와, 기존 전략(고위험군 대상 팔리비주맙 접종)을 비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래·입원 진료비, 보호자 생산성 손실, 조기 사망 비용 등 사회적 관점에서 분석이 진행됐다.분석 결과, 베이포투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 한국법인은 지닌 23~24일 서울 몬드리안 이태원에서 ‘Protect All 심포지엄’을 열고,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 및 감염병 대응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29일 광주, 9월 말 부산에서도 순차 개최될 예정이다.첫날 강연에서는 모든 신생아·영아를 대상으로 한 RSV 예방 전략이 집중 조명됐다. 최은화 서울대 어린이병원 원장은 RSV가 영유아 가정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전면적인 예방책 필요성을 역설했다.최영준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RSV는 2세 이전 모든 영유아가 최소 1회 감염되며, 입원 치료가 필요한 기관지염 원인의 15~40%를 차지해 가정에 부담을 준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는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함께 신생아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우리 아기 RSV 예방 첫걸음’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국 산후조리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산모 누구나 참여 가능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RSV 감염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 실천을 유도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산후조리원에 비치된 리플렛에 수록된 퀴즈 정답과 리플렛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후, QR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RSV는 생후 1년 이내 영아 3명 중 2명이 감염될 정도로 흔하며, 성인에게는 가벼운 감기지만 영유아에겐 폐렴·기관지염 등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모든 신생아 및 영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인 베이포투스®(Beyfortus ®, 성분명: 니르세비맙)를 국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2024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베이포투스®는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으며, 금년 2월 5일부터 국내 처방권에 진입했다. 베이포투스®는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RSV는 2세 이하 영유아 90%가 감염되는 전염력 높은 바이러스로, 영유아가 RSV에 감염될 경우 경미한 감기 증상에서 모세기관지염 및 폐렴으로 증상이 악화돼 입원치료를 요할 수 있다. 실제 RSV는 모세기관지염과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4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영유아 대상 RSV(Respiratory Syncytial Virus,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예방 항체주사인 베이포투스에 대한 국내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베이포투스는 소아 폐렴, 모세기관지염과 같은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 항체주사로, 첫 RSV 계절을 맞은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투여할 수 있는 RSV 예방 항체주사이다.이전까지 국내에서 사용되던 영유아 대상 RSV 예방 제품은 미숙아와 같은 중증 RSV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위험군 영유아 만이 투여 대상이었다. 반면, 베이포투스는 첫 RSV 계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