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서는 “RSV 예방? I’m Ready!”라는 구호로 사내외 메시지를 확산했으며, 영상과 메시지보드를 통해 RSV 예방과 베이포투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RSV는 2세 이하 영유아 90%가 감염되는 전염력이 강한 바이러스로, 경미한 감기 증상에서 폐렴까지 악화될 수 있다. 현재 RSV에 대한 구체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예방이 중요시되고 있다.

박희경 사노피 백신사업부 대표는 “RSV는 2세 이하 영유아의 대부분이 감염되지만,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필수적이다. RSV로 인한 입원은 부모와 가족에게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모든 영아를 대상으로 예방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HARMONIE 연구에 따르면, 베이포투스®는 RSV 관련 입원 발생을 82.7%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효과는 RSV 유행 기간을 넘어서서 지속됐다. 또한,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에서 베이포투스®는 RSV 관련 입원을 90%까지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는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통한 건강 보호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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