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선발된 50명, 6개월간 Z세대와의 소통 강화 활동 전개

NH콕서포터즈는 농협상호금융이 MZ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혁신하고자 운영하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는 역대 최대 경쟁률인 14대 1을 뚫고 전국에서 50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NH콕뱅크 홍보 콘텐츠 제작,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농협상호금융과 NH콕뱅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비롯해, AI 기반 영상 편집 프로그램 활용법을 소개하는 외부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학생 대표는 “Z세대만의 감각으로 농협상호금융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의 마음에 농협을 ‘콕’ 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NH콕서포터즈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대학생들이 가진 창의성과 열정이 농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성장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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