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동아에스티는 향후 5년간 약 1억 원 규모로 하이카디플러스와 라이브스튜디오를 지원하며, 매년 현지 의료진 대상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캄보디아 유통사와 함께 캔박카스, 오라떼 음료도 매년 기부한다.

동아에스티는 2018년부터 캄보디아에 전문의약품을 기부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에티오피아에 이어 캄보디아까지 ‘하이카디’ 지원을 확대하며 글로벌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은 “생명 존중을 위한 사회적 책임은 당사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한 삶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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