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아세안 미용의료 시장으로, 한국산 화장품과 의료기기에 대한 선호가 높아 수입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한뉴팜은 ‘백옥주사’로 알려진 루치온주, 마취크림, PLA 필러, 마스크팩, 진단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2027년 향남 신공장 가동에 앞서 해외시장 확대 전략을 지속 추진 중”이라며 “이번 전시회는 신제품 홍보와 바이어 샘플 테스트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 매출 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또 “내년 세계 제약산업 전시회 참가 준비와 해외 등록 확대, 수출 목표 수립에 집중하고 있으며, 연구소와 공장 시설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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